모세는 우연히 고통받는 히브르 사람을 구해주다가, 한순간 불끈 하는 마음으로 이집트인을 죽이게 되고, 광야에서 무려 40년이란 도피하면서 보내는 삶의 극적인 변화를 겪게 됩니다. 그동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요?
에스터는 우연히 자신의 남편인 왕이 유대인들을 모두 죽일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자칫 왕의 일에 간섭을 하게되면 자신의 생명이 위태로울수 있다는것도 알게됩니다. 모데카이의 말을 듣게됩니다.
“If you keep quiet at a time like this, deliverance and relief for the Jews will arise from some other place, but you and your relatives will die. Who knows if perhaps you were made queen for just such a time as this?”
이말을 듣고 에스터는 수사에 모든 유대인들에게 삼일간 금식을 요청하고, 죽을을 결심하고 왕에게 나아가기로 합니다.
우리 삶의 여정과 주어진 재능은 어떤 극적인 순간을 위한 준비과정일수도 있습니다. 그때 편한 삶을 위해 외면하는 사람과, 과감히 그 순간을 위해 달려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결정을 하시렵니까?
